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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쥐라기 월드 : 도미니언 줄거리 및 등장 공룡 소개

by 30분전 최신 2022.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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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공룡들의 사투를 흥미진진하게 다룬 영화 쥐라기 월드:도미니언 줄거리와 발전한 CG기술력으로 영화상영 내내 실감 나게 등장하는 영화 속 공룡들을 소개합니다.

달리는 공룡과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남자
쥬라기 월드

쥐라기 월드 : 도미니언 줄거리

공룡들의 터전이었던 이슬라 누블라 섬이 인간들의 욕심으로 파괴된 후, 마침내 공룡들은 섬을 벗어나 세상 밖으로 출몰한다. 지상에 함께 존재하기 힘든 위협적 생명체인 공룡의 등장으로 인류 역사상 겪어보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한 인간들. 지구의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의 최후의 사투가 펼쳐진다.

영화 속 등장 공룡 소개

벨로시랩터

키 약 2M, 길이 약 3~4M, 작은 체구이지만 최강 티렉스와 맞서 싸울 만큼 겁이 없다. 손잡이를 열거나 매복하여 사냥할 수 있을 만큼 인간의 지능과 맞먹는 높은 지능을 지녔다. 달리는 속도도 치타에 버금가는 속도로 빠르다.

인도미누스렉스

헨리우가 개발한 개체 중 가장 뛰어난 개체. 보호색을 이용해 적을 피할 수 있다. 안킬로사우루스의 꼬리 공격에 맞아도 끄떡도 하지 않는다. 밸로시랩터와 함께 가장 지능이 뛰어나다. 렉시를 제압할 정도로 전투력도 압도적이다. 총기류에도 크게 상처를 입지 않는다.

아트로시랩터

길이 약 2M, 레이저가 가리킨 적을 탐지한다. 차에 치이거나 장애물이 있어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지녔다. 최대로 달리는 오토바이와 비행기 이륙속도에 맞먹는 속도를 자랑한다. 추격 외에 지능적으로 크게 돋보이지는 않는 편이다.

기가노토사우루스

키 약 4.9~6.1M, 길이 약 12.2~13.2M,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으로 티렉스 보다 큰 크기에 15톤의 무게, 13미터의 크기를 자랑한다고 한다. 거대한 체격으로 실제로 영화에서도 티렉스 이상의 파괴력을 보여주면 영화의 스케일 확장도 키워준다. 렉시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긴 했지만 테리지노의 발톱에 찔려 죽는다.

인도랩터

키 약 3M, 길이 약 7.3M, 아트로시랩터가 등장하기 이전 레이저를 인식하여 공격하는 최초의 공룡이다. 군사용으로 개발된 것 때문인지 사람들의 인기가 끊이질 않았던 공룡이다. 죽은 척하며 적을 사냥하는 교활한 공룡.

바리오닉스

키 약 2.5M, 길이 약 7.5~10M, 악어 입을 닮았으며 이빨수가 98개에 육박하는 되는 공룡이다. 용암이 떨어져도 전혀 개의치 않고 싸울 수 있을 정도의 갑옷 피부를 지녔다

케찰코아틀루스

키 약 6M, 34톤 정도의 비행기를 손쉽게 파괴할 정도의 위력을 지닌 익룡이다.

딜로포사우루스

키 약 3M, 길이 약 6M, 사냥 시 펼쳐지는 양쪽의 화려한 무늬의 볏이 특징이며, 독을 뱉어 사냥을 한다.

파이로랩터

키 약 1.6M, 길이 약 2.4M, 벨로시의 외모를 닮았으며, 조류의 유전자가 섞인 듯 깃털이 나 있는 공룡이다. 물속에서의 빠른 움직임과 수중호흡이 가능하다.

모사사우루스

길이 약 18M, 물속에서 점프하여 날고 있는 익룡을 잡아먹을 정도로 기동력이 좋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쥐라기 시리즈의 상징과 같은 공룡이다. 지금까지 티렉스를 능가하는 크기의 공룡과 새롭게 등장하는 변이 공룡등 여러 포식자들과 대결해왔지만 항상 포식자의 최상위를 지켜 온 만큼 자존심을 지키는 모습을 보인다.

안킬로사우루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공룡이다.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유명한 공룡 중 하나다. 뭔가 원시적인 그대로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 공룡들 중 하나같다. 뒤집어지지만 않으면 꼬리에 달린 강력한 헤머와 거북선을 보는듯한 몸체 장군의 기운을 풍기는 얼굴 비록 패배하지만 영화 속에서의 짧은 싸움에서도 그 무시무시한 꼬리로 한 편을 장식하고 떠났다.

영화 리뷰

쥐라기 공원 첫 편을 봤을 때의 감동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세상에 살아있지 않은 생명이 다시 눈앞에 펼쳐지고 웅장한 음향이 심장을 때릴 때 그 감동을.... 시리즈가 개봉할 때마다 등장하는 새로운 공룡들도 반갑고 인간들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발휘하는 지혜로움, 권선징악 언제나 예상되는 결말이지만 언제나 반갑다. 오웬과 랩터 블루의 교감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라는 궁금은 죽을 때까지 풀리지 않겠지만 그래서 더 재밌는 것 같다. 죽을 때까지 궁금한 게 있어서 앞으로 시리즈가 몇 편이나 더 나올지 알 수 없지만 어떤 방향으로 이야기를 풀어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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