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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디아더스 주인공 리콜 키드먼 소개와 영화 후기

by 30분전 최신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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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영화 디아더스(The Others 2002)의 내용 요점과 주인공 리콜 키드먼 소개합니다.

디아더스 영화 중 등불을 들고 있는 니콜키드먼
영화 디아더스 출처 구글이미지

어느 세계가 진짜라고 할 수 있는가?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면 어느 세계가 좋다, 나쁘다, 옳다, 그러다, 말할 수 있는가? 현실세계 일부 사람들도 믿고 있는 사후세계를 또 다른 세계로 영화에서는 내세웠다. 사후세계가 아니더라도 인간은 끊임없이 다른 차원의 세상을 찾아내려 애쓴다. 끊임없이 뭔가를 찾아내고 발전하길 원하는 존재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만약 다른 차원의 세계를 찾는다면 그 후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또 갑자기 불쑥 낯선이들이 찾아와 자신의 삶을 엉망으로 만든다면 그들은 무슨 죄인가?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이 생긴다면 정말 좋은 결말이지만 쉬운 일은 아닐것 같다. 호러 영화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보고나면 그만인 영화일 수도 있지만 한 차원 높여서 심도 있는 의문을 만드는 영화이기도 하다.

 

주인공 리콜 키더먼 (Nicole Kidman) 소개

(출생) 1967. 6. 20. 미국
(신체) 180cm
(가족) 배우자 키스 어번(Keith urban), 아들 코너 크루즈, 딸 이사벨라 크루즈, 딸 선데이 로즈 키드먼 어번, 딸 페이스 마가렛 키드먼 어번
(데뷔) 1983년 영화 '부시 크리스마스(Bush Christmas, 1983)'
(수상) 2022년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부문 여우주연상 (비잉 더 리카르도스)
(경력) 2013.05 제6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
(대표작) 파앤드어웨이(Far And Away1992), 노스맨(The Northman2022), 비잉 더 리카르도스(Being the Ricardos), 더 프롬(The Prom2020), 더 골드핀치(The Goldfinch), 디스트로이어(Destroyer 2019), 업사이드(The Upside2019), 보이 이레이(Boy Erased), 아쿠아맨(AQUAMAN 2018), 킬링 디어(The Killing of a Sacred Deer 2018)
호주, 미국의 배우. 출생은 미국이지만 자란 곳은 호주 시드니로,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이중국적자다.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수상자이자 두 번의 에미상, 다섯 번의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하였으며, 아카데미상에도 네 번이나 후보에 올랐다. 2000년대부터 계속 왕성하게 활동해왔고 2020년, 뉴욕 타임즈에서 선정한 '21세기 가장 위대한 배우 25인' 중 5위에 선정되었다. 1990년 그녀의 첫 헐리우드 진출작인 '폭풍의 질주' 오디션장에 톰크루즈도 참여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부부가 됩니다. 그 당시 유명세를 타고 있었던 톰 크루즈로 인해 톰 크루즈의 아내로 더 알려지게 된다. 두 사람은 '폭풍의 질주' 외에도 '파앤드어웨이' '아이즈 와이드 셧'에 같이 출연하기도 하였지만 아이즈 와이드 셧 촬영 당시 두 사람의 감정이 안좋아지면서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 후 리콜 키드먼은 톰 크루즈의 아내 꼬리표를 떼어낸 영화를 찍게 되는데 바로 화려함을 보여주는 유명한 영화 '물랑루즈'입니다. 촬영하다 부상을 입었음에도 끝까지 촬영을 마무리하면서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게 됩니다. 2003년 버지니아 울프(Virginia Woolf) 역을 맡았던 영화 '디 아워스(The Hours)'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최초로 아카데미를 호주 출신의 여배우 타이틀도 달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활에서도 키스 어번(Keith urban)을 만나면서 안정된 결혼 생활로 친 자녀 둘을 낳는 기쁨도 누리며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후기

이 영화는 절대로 결말을 알면 안된다. 영화의 재미가 확 떨어집니다. 궁금해도 보기 전이라면 절대 알려하지 마세요. 그리고 리콜 키더먼이 아니라면 그레이스 스튜어트 역을 이렇게까지 살릴 수 있을까? 정말 찬사가 절로 나오는 연기였다. 현실세계 사람들도 믿을 만한 또 다른 세계를 내세웠다는게 너무 비현실적이지 않아 잔인한 장면없이 공포감을 표현되는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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